나한테 맞는 쿠션을 늘 찾아다니는 사람인데, 이번에 재구매 하러 들어오면서 한달후기 남깁니다.
일단 저는 얼굴이 너무 밝지도 너무 어둡지도 않은 중간 톤인데요~ 후기가 21호 뉴트럴 아이보리를 많이들 사시는 것 같아 한 번 사봤는데, 생각보다 밝아요.
일단 산거는 다 쓰기로 하고 거의 다 썼고요. 이번엔 한 톤 낮은 23호를 사러 왔습니다.
그 외 밀착력도 좋고 뜨지 않는 점도 다 좋아요.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요.
근데 조금 궁금한 게 있는데, 퍼프 놓는 자리 있잖아요? 거기는 손톱만 닿아도 스크래치가 엄청 생겨요. 플라스틱인데 왜 이럴까요? 코팅이 안 되어 있는지. 얼굴에 닿는 퍼프를 놓는 자리라 좀 의아하네요. 플라스틱이 무르달까요?
(2024-03-2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